FT 서버는 Fault Tolerant server의 약자로 내장애성을 갖춘 서버를 의미합니다.
FT 서버의 일반적인 의미는 하나의 하드웨어 부품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이 정지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가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버를 말합니다.
FT 서버는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PCI 슬롯 및 전원 등의
하드웨어 부품을 각각 두 개씩 탑재함으로써 시스템을 이중화하여 구성하며,
각 하드웨어 부품이 완전하게 동기화되어 가동됩니다.
예를 들면, CPU의 경우에는 두 개의 CPU가 항상 동일한 명령을 동시에 실행하므로,
다른 한쪽의 하드웨어 부품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부품을 교환해야하는 경우에도 서버를 정지하지 않고,
업무 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처리 및 복구가 가능합니다.
NEC Fault Tolerant Server
하드웨어의 모든 부품을 이중화함으로써 장애 발생시에도 무중단 운용이 가능합니다.
GeminiEngine™(제미니엔진)이 모듈간의 동기 동작을 관리함으로써,
두개의 모듈이 하나의 서버와 같이 동작하고, 하드웨어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모듈이 분리됩니다.
CPU는 Intel® Xeon® Processor를 탑재하므로, 높은 처리 성능으로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FT란 무엇인가?
장애시에도 업무 운용이 중단되지 않으며, 업무 운용의 중단없이 유지보수가 가능한 시스템!!
FT = Fault Tolerant (내장애성)
24시간 365일 연속 가동 (Continuous Availability)
시스템의 모든 콤포넌트가 이중화 구성 (CPU, 메모리, I/O, HDD, 전원 등)
장애 발생시에도 무정지 상태에서 부품 교환이 가능 (Hot Swappable)
99.999%의 가용성
Gartner Group에서 정의하고 있는 시스템 별 가용성 레벨에 의하면, 일반 서버는 99.9%의
가용성을, 클러스터 서버는 99.99%의 가용성을, FT 서버는 99.999%의 가용성을 갖습니다.
99.999%의 가용성이란, 1년 동안 약 5분정도의 다운타임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가용성이 높을수록 시스템 다운에 의한 손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왜 NEC의 무정지 서버를 사용해야하는가?
일본 NEC에서는 하드웨어를 직접 생산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FT 서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