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의 모든 부품(컴포넌트)을 이중화함으로써,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이 중단되지 않는 고(高)가용성 서버입니다.
FT 서버의 FT는 Fault Tolerant의 약자이며, 내(견딜耐)장애성을 의미하며,
장애 발생 시에도 24시간 365일의 연속가동(Continuous Availability)이 가능한 서버입니다.
Gartner Group에서 정의하고 있는 시스템 별 가용성 레벨에 의하면, 일반 서버는 99.9%의 가용성을,
클러스터 서버는 99.99%의 가용성을, FT 서버는 99.999%의 가용성을 갖습니다.
99.999%의 가용성이란, 1년 동안 약 5분정도의 다운타임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가용성이 높을수록 시스템 다운에 의한 손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FT 서버는 어떤 업무에 사용될까요?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여 업무가 중단되는 경우, 이러한 업무중단에 따른 리스크가 큰 고객이 사용하는 서버입니다.
아래와 같은 업무 시스템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생산/물류 관리 ⇒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생산 라인의 지속적인 가동
▶ 상품/고객 정보관리 ⇒ 고객문의 대응/서비스센터 등의 고객응대 시스템
▶ 기간계 설비 시스템 ⇒ 주요시설, 인프라 제어, 기간계 업무 시스템
▶ 의료관련 시스템 ⇒ 생명관련 의료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의료관련 시스템
▶ 서버 통합(가상화) ⇒ 가상화 기반으로 시스템을 통합할 때, 장애 리스크의 최소화
▶ 관리/유지보수가 어려운 지역 ⇒ 신속한 지원이 불가한 곳의 장애 리스크 최소화
왜 NEC의 FT 서버를 사용할까요?
일본 NEC에서는 NEC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하드웨어를 직접 생산(Stratus사에 OEM 제공)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FT 서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EC FT 서버(R320g 모델)의 실제 이미지
NEC FT 서버(R320g 모델)의 전면 이미지
NEC FT 서버(R320g 모델)의 후면 및 전체 이미지
NEC FT 서버(R320g 모델)의 CPU/IO 모듈 내부 이미지 및 랙 장착시의 이미지
